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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 현타가 왔을 때, 무기력할 때,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글

취전]]일상다반사/취전]인생도움

by 취공 2020. 7. 24. 18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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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 현타가 왔을 때, 무기력할 때, 포기하고 싶을 때 도움되는 글

안녕하세요. 취공입니다.

취업 전에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.

친구나 자식이 한다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!!

 

첫 포스팅은 제가 적어놓고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보는 말들입니다.

사람은 누구나, 언제나 한 번씩은 현자 타임이 오기 마련입니다.

열심히 일을 하다가도,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도, 재밌게 놀다가도 찾아오고 저 역시도 많이 겪었습니다.

그래서 이런 경우 읽으면 좋은 글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.

 

 

1. 시간이 물 흐르듯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보낼 때

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아야 한다.

그것을 붙잡아라.

역류해야 한다.

그리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야 한다.

게을리하지 말며, 해이해하지 말며, 우물거려서는 안 된다.

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미루어서는 안 된다.

-체스터필드

 

2.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만 충분할 때

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개 노력가이다.

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보았는가.

수확의 기쁨은 흘린 땀에 정비례한다.

-윌리엄 블레이크

 

3. 대인관계에서 현타가 왔을 때

마음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.

얼굴을 바르게 하는 것으로써 신의의 사람

성일한 사람에게 가까이할 수가 있는 것이고

거짓인 사람은 멀리 떠나게 되고

진실한 사람이 내게 가까이 오게 된다.

-중자

 

4.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을 때

아버지의 걱정 없는 마음은 자식의 효도 때문이다.

남편의 번뇌 없는 마음은 아내가 어질기 때문이다.

말이 많아서 실수하는 것은 모두 술 때문이다.

의가 끊어지고 친했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 

오직 돈 때문이다.

-명심보감

 

5. 친구관계를 의식했을 때

이로운 친구는

직언을 꺼리지 않고

언행에 거짓이 없으며

지식을 앞세우지 않는 벗이다.

 

해로운 친구는

허식이 많고

속이 비었으며

외모 치레만 하고

마음이 컴컴하며

말이 많은 자이다.

-공자

 

6. 남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

자기 자신을 존중함과 같이 남을 존중해야 한다.

남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을

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

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.

이 세상에서 그보다 가치 있는 것은 없다

이것이 처세에서 최상의 비법이다.

-공자

7. (새로운 내용을)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

의문이 생겼을 경우

지금까지 품고 있던 의견에

구애받기 쉽다.

먼저 이전에 품은 선입관을 씻어 없애고

새로운 의미를 생각하도록 힘써야 한다.

-근사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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